노형적십자봉사회(회장 김대의)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 칸호아제주초등학교를 찾아 1학년 학생 82명에게 책가방과 학용품(180만원 상당), 동화책 50권(6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칸호아제주초등학교는 김만덕기념사업회가 2012년 설립해 칸호아성 인민위원회에 기부한 학교다. 노형적십자봉사회는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아 '사랑과 봉사는 국경을 초월할 때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는 회원들의 의지를 모아 이번에 처음으로 해외 봉사에 나섰다. 서귀포 시니어 마음건강지킴이 사업 추진 조천읍-함일봉사회 공한지 환경정비 소낭봉사회 발달장애인과 희망 나들이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