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5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 승진 의결자 29명에게 승진 임용장을 수여했다.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으로 승진 의결된 공무원들은 3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기본교육(5급 승진리더 과정)을 수료하고 이날 임용장을 받았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임용장을 수여하며 "사무관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이 행복한 제주, 활력 경제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사무관은 도정 정책 실행의 핵심 주체이자 간부 공무원과 실무자를 연결하는 중심자 위치에 있어 '공직의 꽃'이라고 불린다"며 "공직자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도민의 삶이 더욱 윤택해지고 의미 있어진다고 여길 수 있도록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도의회 상반기 승진자 임용장 수여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충훈 비서실장은 1993년 12월 공직에 입문해 2020년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사무관에는 김만희 의사담당관 기록팀장, 신미옥 공보관 미디어팀장, 김선주 입법지원담당관 정책연구팀장이 승진했다. 안덕농협 트랙터 합동 수리봉사 동부소방서-화성소방서 자매 결연 체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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