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탕'으로 끝난 올해 첫 도정질문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민선8기 제주도정을 상대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올해 첫 도정질문을 벌였으나 새로운 현안 발굴 없이 '맹탕'으로 마무리됐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올해 첫 도정질문 특정 질문 '되풀이'… 새 현안 안 보였다

｜화북 주상복합용지 재매각 시도

제주시가 6년째 팔리지 않은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주상복합용지에 대해 매각을 시도하고 있지만 금리 상승과 부동산 경기 악화로 난항이 예상됩니다. [기사 보기]'입찰가 927억' 화북 주상복합용지 재매각… 이번엔 팔릴까

ㅣ오피스텔 한 곳서 36명 전세사기 피해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6월 1일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 시행 이후 약 10개월간 전세사기 피해 신고를 받아 심의한 결과, 제주지역에서는 모두 54명(피해 금액 38억원 가량)의 피해 사실을 확인됐습니다. 특히 도내 오피스텔 한 곳에서 모두 36건의 전세 사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사 보기]제주 전세사기 인정 피해액만 38억… '제주시' 피해 집중

｜애착인형 떼놓지 못하는 아이, 이대로 둬도 괜찮을까

아이의 심리적 안정감을 더하고 불안감을 해소하는 '육아템'으로 여겨지는 '애착 인형'. 그런데 애착 인형을 떼놓지 못하는 아이를 볼 때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대로 둬도 괜찮을까요. 한라일보 '가치육아 - 이럴 땐'에서 다뤄봅니다. [기사 보기]"애착인형 집착? 처음 줄 때 마음 생각하세요" [가치육아]

｜'말 없는 신고' 360건… 위기 장애인 구한 사연

한달간 112에 360건이 넘는 전화를 걸어 말없이 끊은 한 지적장애인이 경찰과 관계기간의 긴밀한 대처로 위기 속에서 구해졌습니다. [기사 보기]'신고 후 말없이 뚝' 의심 품은 경찰, 위기 장애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