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는 22일 오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라일보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한욱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한라일보는 정의구현과 복지추구를 바탕으로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정론직필하고 더욱 성장하는 언론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이사는 또 "사람의 나이로 35살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나이"라면서 "한라일보가 35주년을 맞은 만큼 지금 시점을 계기로 더욱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라일보는 올해 35주년을 맞아 '잊혀진 농업 유산 제주의 화전-시즌 Ⅱ', '제주 1인가구 리포트', '지속가능한 돌봄', '찾아가는 독도 해녀 교실' 등 다양한 기획을 연재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한라일보 성장을 위해 힘쓴 김명신 덕산문화재단 이사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함께 대한민국 지방신문협회상과 장기근속 사원, 모범사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대한민국 지방신문협의회장상=제작국 유준상 부장 ▷35년 장기근속=김병준 논설실장 ▷30년 장기근속=비즈니스 2국 김정훈 국장·편집국 문미숙 부국장·서귀포지사 진선희 지사장 ▷20년 장기근속=서귀포지사 김성철 부국장 ▷15년 장기근속=광고국 남명철 부장 ▷10년 장기근속=광고국 한문희 차장·편집국 박소정 차장·편집국 이태윤 차장 ▷모범사원상=경영기획실 이정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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