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당선인(제주시갑)이 25일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 추모원에서 봉행된 '제9회 4·3 희생자 영령 및 6·25 호국영령 합동위령제 봉행 및 추념식'에 참석, '제주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문대림 당선자는 이 자리에서 "풀어야 할 제주 4·3의 숙제는 아직 많다"며 "우리가 해결해야 할 숙명적 과제"라고 말했다. 문 당선자는 이어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온 데에는 6·25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공헌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예우하는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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