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웰니스 관광지 공모. 제주관광공사 제공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여행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 28일까지 2024년 제주 웰니스 관광지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웰니스는 웰빙과 행복·건강의 합성어다. 제주 웰니스 관광지는 제주의 산림·해양 등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마음 챙김 프로그램 및 수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체 등 자연·문화·사람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으로,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1개소가 선정됐다. 올해는 제주 웰니스 관광지의 인증 기간 3년이 만료되는 해로, 기존 11개 인증 업소의 재평가와 함께 신규 웰니스 관광지를 공개 모집해 평가할 계획이다. 공사는 오는 5월 중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형 웰니스 관광지 인증제도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청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http://www.ijto.or.kr)를 참고해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갖춘 후 이메일(jejuwellness@ijto.or.kr)로 접수하면 된다. 제주 웰니스 관광지로 인증되면 3년간 온·오프라인 홍보와 상품 판매 프로모션을 통해 인증사업체의 매출액 증대와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고, 웰니스 관광상품 품질 개선과 교육·컨설팅 등 사업체의 수용태세 강화도 지원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홈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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