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곳곳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제주도립 현대미술관은 '신나는 버블버블 마임데이'를 김창열미술관은 'AI아트탐험'을 준비해 손님 맞이에 나선다. 제주현대미술관은 오전 11시부터 야외조각공원에서 이경식 마임이스트의 마임 퍼포먼스와 음악극 배우들의 버스킹 공연이 어우러지는 '신나는 버블버블 마임데이'를 개최한다. 또 미술관 1평 미술관 근처에서는 바람개비 올레길 만들기, 투명벽화 그리기, 색칠공부 체험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인공지능(AI) 생성툴로 나만의 이미지를 창작해 기술과 예술을 융합한 새로운 예술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무료며 사전참여 접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접수는 5월 1일 오전 10시부터 미술관 누리집에서 각각 진행된다. 현대미술관은 보호자를 동반한 7~10세(초3) 어린이 100명, 김창열미술관은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30명과 함께 한다. 행사 당일 미술관 입구에서 예약자 확인이 이뤄진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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