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의회 양영수 의원. [한라일보] 제주자치도의회 양영수 의원(진보당)이 택배노동자 보호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양 의원은 지난달 30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제주지역본부에서 김명호 제주본부장과 택배노조 제주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관광레저산업노동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양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중 서비스노동자의 노동권 보장을 위해 ▷택배차량 경정비센터 및 택배노동자 보호를 위한 조례 ▷제주관광 청년노동자 보호 조례 발의안에 대한 후속조치 ▷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적정 배치기준 수립대책 마련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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