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 신용민. [한라일보] 서귀포시청 신용민이 육상 5000m와 1만m에서 금메달 2개 솎아내며 한국육상 장거리 기대주로 부상했다. 신용인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5000m에서 14분25초31로 1위를 차지한 두 대회 이틀째 남자 일반부 1만m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 이와함께 남자 고등부 800m에서 진준모(남녕고)가 막판 스퍼트를 보여주며 1분59초37로 동메달을 따냈다. 남자 중등부 5종경기에서는 조영훈(귀일중)이 합계 2602점으로 첫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밖에 남자 일반부 포환던지기 장종혁(서귀포시청)이 18m06으로 은메달, 김대희(제주시청)는 남자일반부 110mH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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