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는 관내 공중위생업소를 상대로 오는 11월까지 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 8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숙박업 644곳, 목욕장업 94곳, 세탁업 306곳 등 총 1044곳이다. 주요 평가 항목은 업소 일반현황, 영업자 준수사항, 권장 사항(시설 환경, 고객 안전성, 서비스품질 등) 등 3개 영역으로 평가 결과 90점 이상은 최우수(녹색 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황색 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 대상 업소(백색 등급)로 등급이 부여된다. 시는 이중 녹색 등급 이상 업소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해 영업주들이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향상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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