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미나, 이란)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7일 '대정읍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 관내 업체 3개소(늘푸른꽃방, 빅스마일수영장, 한마음장의사)를 대상으로 매월 수익의 일부를 공동모금회에 기탁하는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4월 말 현재 대정읍 희망 나눔 캠페인에는 250명(착한가게 77개소, 개인 기부 173명)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성금으로 2024년 반찬 나눔 사업 등 대정읍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한 5개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마사회 제주목장 초등학생 대상 승마교실 승마교실은 조천초등학교 교래분교 전교생 13명이 모두 참여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한림의소대 양돈장 화재 예방활동 이와 함께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부위를 측정하는 등 전기화재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제주은행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 중앙로금융센터 직원들은 영업점 창립 이래 거래 고객의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카네이션과 사계절 내내 꽃을 볼 수 있다는 '안시리움' 꽃화분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대한노인회 혼디모영봉사단 해안 정비 동홍동체육회 줄넘기 선수단 상품권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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