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한 큰금계국. 한라일보DB [한라일보] 5월 세째 주 제주지방은 맑고 쾌청한 한 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이날부터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을 잇따라 받아 맑은 날씨가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내외로 벌어져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하겠다. 13일 낮 최고기온은 21~23℃가 되겠고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5℃, 낮 최고기온은 22~23℃로 일교차가 크겠다. 15일에는 기온이 올라 아침 최저기온 12~16℃, 낮 최고기온은 20~23℃로 전망된다. 해상에 내려졌던 풍랑특보가 해제되는 등 육상과 해상 모두 바람이 잦아들었지만 15일부터 다시 순간풍속 15m/s 이상이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다가오는 주말에도 비 소식 없이 쾌청한 날씨가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도 24℃ 안팎까지 오르겠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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