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를 찾은 대형크루즈선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1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2분쯤 서귀포시 강정항터미널에 정박한 17만t급 대형크루즈선에서 70대 중국인 A씨가 복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이 이송을 준비하는 동안 상태가 악화된 A씨는 결국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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