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입국·외국인청(청장 차용호)은 지난 14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한라원에서 빵 50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만든 빵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지원 이 사업은 사랑의열매 '제주시 나눔네트워크사업'의 희망나눔캠페인 지원사업으로, 협의체 위원·청소년 봉사자 및 한경센터가 참여해 5월부터 10월까지 취약계층 8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밑반찬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제주은행 서귀포센터 정혜재활원에 기부금 이날은 재활원 가족들이 함께 모여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정혜가족체육대회가 열린 날로, 행사에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한 제주은행 오민순 상무는 "장애인 자립생활에 힘쓰고 있는 정혜재활원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민신협 조합원과 함께하는 올레길 걷기 서귀포중학교에 학교발전기금 기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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