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과 교육청이 올해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농촌 체험학습을 이어간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창균)는 14일 저청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과 함께 저지리예술인마을 팜스테이 체험장을 방문해 농촌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사진 팜스테이 체험학습은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공유하고 초등학생들에게 농촌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초 신산초등학교 학생들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11개교 초등학교(503명)를 대상으로 4곳의 팜스테이마을에서 체험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체험학습 지원은 매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서 참여, 학생들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농산물 수확과 전통음식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농협은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食사랑 農사랑' 농촌체험학습지원 업무협약을 2012년 12월에 체결한 이후 11년간 총 7700여 명의 초·중·고 학생들의 체험학습을 지원해 왔다. 제주시 ‘식품안전의 날’ 홍보 캠페인 전개 이날 캠페인은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식중독 예방 3대 원칙(손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 ▷건강기능 식품, 의료기기 제품 허위·과대광고 판매 ▷음식점 위생등급제 등 위생적인 먹거리 환경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마흔한번째 성산리민 한마음 큰 잔치 열려 노형동-가야읍주민자치위 자매결연 교류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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