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피아노앙상블이 열세 번째 정기연주회 무대로 관객과 만난다. 이달 21일 오후 7시 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 무대에서 펼쳐질 연주회는 특별출연하는 앙상블 퍼플과 함께 모차르트, 하이든의 작품부터 린친챙의 제주 판타지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제주피아노앙상블 강스텔라 대표(제주대 교수)는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무대를 통해 감동과 영감을 받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전석 무료다. 제주피아노앙상블은 피아노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모든 악기와의 앙상블 연주를 목적으로 연구 및 연주하는 전문음악인의 모임으로, 1998년 12월 창단했다. 클래식과 함께 크로스오버와 재즈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앙상블과 연주기획을 통해 제주의 클래식 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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