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는 '착한가격업소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희망자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207개 업소로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자로 8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들은 전문기관으로부터 ▷메뉴·재료 개선 ▷작업환경 개선 ▷홍보마케팅 ▷경영진단 등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31일까지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된다. 양철안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지원을 통해 착한가격업소의 자생력을 강화시키고, 지역물가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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