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위송란, 현유미, 송하빈. 영주고 제공 [한라일보] 영주고등학교 자전거부가 제26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메달 10개(금 2, 은 1, 동 7)를 따내며 선전했다.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경상북도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3학년 현유미·위송란, 1학년 송하빈이 출전했다. 영주고는 첫날 단체 추발 4km에서 동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14일 단체스프린트에서도 동메달 1개와 개인추발 3km에서 송하빈이 금메달 1개를 추가했다. 메달 행진은 이어져 15일엔 현유미가 옴니엄 스크래치 5km 금메달, 옴디엄 템포레이스 동메달, 옴니엄 제외경기 동메달, 옴디엄 포인트 10km 동메달(16점), 옴니엄 종합에서 은메달(128점)을 목에 걸었다. 17일엔 메디슨 15km에서 동메달(현유미·송하빈)이 나왔고, 여자 18세 이하부 종합 동메달(현유미·위송란·송하빈)을 획득했다. 송하빈은 최우수신인상도 받았다. 영주고 이동성 교장은 "언제나 꾸준히 노력하고 훈련하는 선수들의 결실에 박수를 보내며, 선수들의 땀과 꿈을 늘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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