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는 지난 20일 일본 고베관광국, 오키나와 관광컨벤션뷰로 관계자들을 초청해 제1차 국제관광 자문회의를 열고 한일 양 국가와 각 지역의 관광 트렌드와 현안 과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별 마케팅을 통한 관광활성화 방안'과 '스포츠 투어리즘'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도관광협회와 20년 이상 우호 협력을 지속해 온 오키나와와 고베의 관광 단체에서 킥오프 멤버(최초 구성원)로 참여해 각 단체의 사례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주)한라산 이웃사랑 성금 기탁 현재웅 대표는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더 따뜻한 제주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Y신협-대구 팔공신협 업무협약 두 신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협동조합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인적교류 확대 ▷조합원 교류 확대 등의 공동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화북동 화랑훈련 통합방위태세 유지 화북동주민센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한국전과 파월 장병들의 노고를 되새기며 호국보훈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귤림서원 외국인 대상 전통 성년식 이날 성년식은 2024년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현인의 기억 귤꽃 향내음으로 이어지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미국, 캐나다, 우크라이나, 남아프리카공화국, 중국 출신으로 제주에서 원어민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10명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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