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곶자왈. [한라일보]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제주의 새'를 주제로 곶자왈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곶자왈교육센터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 아카데미는 조류(새) 기초 및 특성, 소리로 구분해보는 새, 제주의 다양한 새 서식지 탐방 등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동백동산 교래곶자왈 한천 옹포천 등지에서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다만 7월은 장마 등의 영향으로 운영되지 않는다. 교육 희망자는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곶자왈사람들 홈페이지(www.gotjawal.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gotjawal@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곶자왈사람들은 희망자 중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곶자왈사람들(064-772-561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