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단장 김용태)은 지난 21일 봄철 농번기를 맞이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정부혁신 및 청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용태 단장을 비롯한 관리단 직원 55명은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소재 농가에 방문해 마늘 수확 작업을 진행했다. 김용태 단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제주 지역 농가에 보탬이 돼 뿌듯하다"며 "오늘처럼 서로 협력해 어려움은 나누고 행복함은 함께 누리며 앞으로도 청렴한 국가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형동 지역주민 사랑의 밑반찬 지원 윤인숙 씨와 문정하(30통장) 씨는 지난 2022년부터 직접 만든 건강한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탐라장애인복지관-정신건강복지센터 협약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정신질환 및 정신장애인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오라동 지역 내 불법 광고물 정비 오라동 및 관계자들은 이날 지역 내 주요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불법으로 게시된 현수막 및 벽보 등 불법 광고물을 일제히 수거·처리했다. 애월읍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 봉사 주민자치위원들은 이날 깨끗한 도로 주변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도로변에 방치돼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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