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된 70대가 실종 하루 만에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5분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포구 인근 해상에서 A씨 시신이 인양됐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53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자택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아 경찰에 실종 신고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드론 등을 활용해 A씨 수색에 나섰고, A씨는 이날 오전 수색중이던 소방구조대원들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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