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
제주 용눈이오름 입구 공용화장실 바닥 무너져 1명 부상
김채현 기자 hakch@ihalla.com
입력 : 2024. 05.29. 19:01:25
[한라일보] 제주도내 한 공용화장실 바닥이 무너지면서 1명이 다쳤다.

2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1분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용눈이오름 입구 공용화장실 바닥이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0대 A군이 화장실 칸 안에 갇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만에 구조됐다. A군은 손가락 등에 찰과상을 입었으나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화장실 내부에는 A군을 제외하고 4명이 더 있었지만, 모두 자력으로 탈출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