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도내 한 공용화장실 바닥이 무너지면서 1명이 다쳤다. 2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1분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용눈이오름 입구 공용화장실 바닥이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0대 A군이 화장실 칸 안에 갇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만에 구조됐다. A군은 손가락 등에 찰과상을 입었으나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화장실 내부에는 A군을 제외하고 4명이 더 있었지만, 모두 자력으로 탈출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