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자 작 '축시' [한라일보] 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 제주지회(지회장 박민자)는 오는 6월 1일부터 6일까지 제주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한국캘리그라피창작협회 전국연합전 '캘리 제주에서 꽃피다'를 진행한다. 제주를 비롯 경남·경기·인천·전남·경북·수원·서울·전북·충남·경남·강원지구 등 창작협회 대표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지역별 캘리그라피의 다양한 기법과 특성 등 매력을 살펴볼 수 있다. 제주지회는 "각 지역과의 작가들과 소통하여 창의성과 기발함으로 한문캘리, 한글캘리, 영어캘리, 서각캘리, 천캘리 등 캘리그라피의 새로운 길을 열어 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1일(오후 4시 30분) 개막식에선 한 작가당 각 5m 길이의 현수막 천을 이용해 선보이는 먹물을 이용한 퍼포먼스도 감상할 수 있다. 백경애 작 '엄마'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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