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제주시 노형동 모 아파트 11층에서 발생한 화재. 강희만 기자 [한라일보] 퇴근시간대 제주지역 모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30일 제주특별자치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8분쯤 제주시 노형동 모 아파트 1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당시 인근을 지나던 시민들의 신고가 50여건 이어졌다. 제주소방당국은 오후 6시38분에 도착해 10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며 집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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