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귀포시 예래동 한 식당 진입로에 장미가 활짝 펴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희만기자 [한라일보] 3일 제주지방은 구름 많고 산지에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놓이면서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산지를 중심으로 5㎜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내외로 큰 지역도 있겠다. 3일 낮 최고기온은 23~26℃까지 오르면서 후텁지근한 하루가 예상된다. 4일부터 제주지방은 다시 맑은 날씨를 되찾아 한 낮에는 자외선지수가 '매우높음' 단계를 보일 전망이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16~17℃, 낮 최고기온은 23~24℃가 되겠고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7℃, 낮 최고기온은 23~24℃로 예상된다.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휴일인 9일 비 날씨가 예보됐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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