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 해상에 빠진 남성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3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분쯤 제주시 탑동해변장 인근 해상에 30대 A씨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당시 중태에 빠졌었으나, 현재는 의식을 회복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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