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제주도관광협회가 내국인 관광객 수요를 제주로 이끌기 위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제주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과 내국인의 국내 여행 선호도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에서 'Hot Summer, Hot Sale! 빅할인이벤트'를 3일부터 8월 31일까지(예산소진 시 마감)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도가 지원하는 이벤트는 참여 고객에 항공권을 제외한 제주관광과 관련된 모든 상품에 적용가능한 구매금액 구간별 최대 20% 할인쿠폰을 1인당 5장(2000원, 1만원, 2만원, 3만원, 4만원 할인쿠폰 1장)씩 제공하고, 상품 최소구매 금액(1만~20만원까지)에 따라 할인쿠폰이 적용 가능해 1인당 최대 10만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하나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추가 10% 할인을 제공해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할인쿠폰을 많이 사용하는 고객(3장 이상)에게는 제주산 옥돔부터 황금향, 감귤모자+감귤안경세트까지 다양한 제주 특산·기념품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1800여개 관광사업체가 입점해 있는 탐나오 홈페이지(www.tamnao.com)와 탐나오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