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한국평생교육사제주특별자치도협회(회장 이복임)는 '2024 찾아가는 지역주민 평생교육'을 7일부터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지역주민 평생교육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추구권에 부응한 환경사랑 업사이클링, 존엄한 삶 문화조성 등 10개의 프로그램을 6개 마을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금으로 운영된다. <사진> 생명이 있는 화초와 버려진 폐품과의 만남에 품격을 더하는 반려난초 체험, 지금 잘 살아내고 있는 자신의 가치를 존엄히 여기며 누구나 찾아올 마무리 죽음에 대한 합리적인 태도 함양 등인식전환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이복임 회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는 물론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길 추구하며 더 나아가 전 도민의 평생학습 사회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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