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4·3 아픔 속에 "나라를 살리자"는 마음으로 전쟁터에 간 95세 송치선 씨. 도솔산 전투 등에 참전하며 수십 번 죽을 고비를 넘겼다. 그는 전쟁의 비극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6·25 바로 알리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6·25전쟁은 올해로 74년을 맞는다. 6·25전쟁에는 제주도민 1만3000명이 참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에 오늘날 살아 있는 참전 용사는 650여 명 뿐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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