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회 대표단이 중국 사천성을 찾아 우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제주도의회 대표단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사천성을 방문하고 있다. 김 의장을 비롯해 김대진 부의장, 송영훈 의회운영위원장, 한권 4·3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동행했다. 대표단은 지난 4일 중국 사천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를 방문해 펑린 부주임과 상무위원회 관계자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학 의장은 "이번 방문은 사천인민에게 제주를 알리고 사천의 하이테크산업을 배우기 위한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뤄가는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표선면 '여름 산타' 변신 나눔 활동 이번 행사에서는 예술제 특별 이벤트로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10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대기고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본선 진출 제28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제주예선대회를 겸한 이번 연극제엔 총 5개교가 참가해 열연을 펼쳤다. 우수상은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어른들은 모르는'과 신성여자고등학교의 '탑과 그림자'가 공동 수상했다. 개인부문 최우수연기상은 대기고 백창훈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박수민·강승현·김하늘·오은호·고유나 학생이 각각 연기상을 받았다. 평생교육사 제주협회 찾아가는 평생교육 이번 찾아가는 지역주민 평생교육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추구권에 부응한 환경사랑 업사이클링, 존엄한 삶 문화조성 등 10개의 프로그램을 6개 마을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금으로 운영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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