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지역 대학교 기숙사 내 샤워실에서 불이 나 학생 등이 대피했다. 8일 오전 10시 32분쯤 제주시 영평동에 있는 제주국제대학교 기숙사 1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불은 신고 20여분 만인 오전 10시 53분쯤 꺼졌으며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당시 다량의 연기로 인해 기숙사에 있던 학생과 직원 등 20여명이 밖으로 긴급히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기숙사 내부를 수색,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했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