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교육
제주도교육청, '2024 학생 행복충전 캠프' 운영
7월 29일부터 일주일 간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4. 06.09. 12:04:24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달 29일부터 일주일간 도내 초·중·고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 학생 기숙사에서 정서함양, 자아존중감 및 사회성 증진을 위해 제주대 상담심리 전문가와 함께하는 '학생 행복충전 캠프'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제주대 상담심리 전공과 제주도교육청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상담심리 전공 교수 및 전문가의 다양한 체험 캠프 경험을 토대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경험하는 정서적 어려움 및 대인관계 어려움을 알아보고 정서함양, 자아존중감 및 사회성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학교급별로는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내달 29~30일 이틀간 진행되며, 이어 중등은 31일부터 8월 1일까지, 고등은 8월 2~3일 진행된다. 1박 2일간 진행되며 각 회차별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오는 12일까지 학교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한 학교당 최대 6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