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시는 2024년 하반기 청소인력 기간제근로자를 공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분야별 채용인원은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도우미 530명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189명 ▷가로환경정비 127명 등 총 1457명이다. 총 177억 원의 인건비가 투입되는 이번 채용은 취약계층을 위한 복권기금 85억 원과 자체 예산 92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별 청소인력 공개 채용은 제주시 생활환경과와 각 읍면동에서 현재 모집 공고중이며,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근로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6월 7~14일까지이며, 희망자는 응시원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가지고 제주시 생활환경과 또는 해당 읍면동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채용에 따른 세부사항은 제주시 누리집(http://www.jejusi.go.kr)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생활환경과 또는 거주지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는 제주시 생활환경과(☎728-3152). 부기철 생활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청소행정 분야 일자리 창출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함은 물론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 정착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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