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한라일보 DB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청년 105명에게 신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제주도는 올해 사업비로 국비 12억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신규 채용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 일자리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청년에는 일자리가, 채용 기업에는 인건비가 지원된다. 참여 청년은 직무 기초·심화교육을 비롯해 컨설팅, 자기개발비도 지원 받을 수 있다. 매달 최대 10만원의 교통비와 연 30만원의 행복포인트도 주어진다. 선정 기업에는 신규 채용 청년 1인당 월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가 지원된다. 기업 모집 사업은 ▷혁신인재 성장 지원 프로젝트 ▷제주 산업단지 청년인재 육성사업 ▷제주형 청년 R&D인력 육성사업 ▷청년 로컬창업 드림밸리 사업 ▷제주형 창업청년 육성사업이다. 자세한 참여 기업 모집 공고는 제주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별 수행기관인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제주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달 24일까지 사업별 접수처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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