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축산농협 한우소비 감소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와 고물가로 고통 받는 지역주민을 위한 6월과 7월 중 축협 한우프라자에서 제주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17~23일에는 비빔냉면과 물냉면을 정상가에서 40% 할인된 6000원에 매일 100그릇 한정 판매한다. 이어 7월 8~14일에는 한우탕과 내장탕을 정상가에서 40%이상 할인된 7000원에 매일 100그릇 한정으로 선보인다. 또 이달 24~30일과 7월 15~21일에는 등심, 모듬(대), 모듬(중)을 정상가에서 최대 40% 할인한 가격에 일일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천창수 제주축협 조합장은 "이번 행사기간에 많은 도민과 관광객 분들이 한우프라자를 방문해 제주한우를 즐겨준다면 제주한우의 판로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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