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노민(57)이 제주해경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지난 12일 청사 대강당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전노민에게 경감 계급을 부여했다. 전노민은 앞으로 3년간 해양 안전 캠페인 등 해양경찰 정책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전노민은 1992년 SBS 소설극장 '해빙기의 아침'으로 데뷔한 이후 선덕여왕, 이태원 클라쓰 등 드라마 80여 편과 영화 10여 편에 출연하며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노민은 "제주해경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홍보대사 역할을 잘 수행해 도민 안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철 제주해경청장은 "전노민 홍보대사와 함께 제주해경의 좋은 정책을 알려 더욱 안전한 제주 바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에너지공단-유관기관 사회공헌 협약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한국에너지공단 제주지역본부,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제주도회,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 제주가스판매업사업협동조합이다. 협약은 제주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에너지 취약계층이 에너지를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에너지 유관기관이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귀포여성새일센터 협의체 간담회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층을 위한 직장 적응 교육, 경력 단절 여성들을 위한 취업 교육 훈련 개발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방안을 마련해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노형중 사제동행 마라톤 캠페인 성금 기탁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만성육아종증(CGD)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의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제주도지사 열무김치 나눔 이날 도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봉사원들이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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