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물놀이.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주지방은 15일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지역에 따라 강수 차가 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산지와 중산간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해안지역은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5일 낮까지 예상강수량은 5~20㎜정도이며 지역별로 강수 지속시간의 차이가 있겠고 비구름대의 폭이 좁아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비가 그친 후 휴일부터는 다시 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다음 주 중반 19일 한 차례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15일 낮 최고기온은 25~28℃,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1℃, 낮 최고기온은 24~27℃가 되겠다. 해상에선 16일 밤 사이 바다 안개가 해안지역으로 유입되면서 항공과 해상교통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한편 14일 제주지역 최고기온은 올들어 처음으로 30℃를 웃돌았다. 제주시 건입동의 낮 최고기온이 31.4℃, 고산 27.6℃, 서귀포 28.6℃, 성산 26.4℃의 낮 최고기온을 나타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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