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탁구 경기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제주 김병관, 이동화 선수(왼쪽부터). 제주자치도장애인체육회 제공 [한라일보] 수영 김서연이 금메달을 따내는 등 제주선수단이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서 1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제주선수단은 배드민턴과 탁구 수영 등 5개 종목에 63명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를 이뤄 참가했다. 제주선수단은 수영종목에서 김서연이 자유형 50m에서 53초25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수영에서 금 1, 은 6, 동 1 등 8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배드민턴에서는 휠체어 통합2인조에 출전한 우주범·현경민 조가 은메달, 휠체어 통합 4인조 송종훈·현경민·우주범·김동기조가 은메달을 따내는 등 은 2개, 동 3개 등 5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탁구 복식2인조 이동화·김병관 조가 경남팀에게 세트스코어 2대3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따냈고 스크린골프에서는 민병권·강용옥 조가 79타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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