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도 함덕 해변에서 신나는 라틴 댄스 축제가 펼쳐진다. 사단법인 한국라틴문화교류원은 이달 20일 개막해 23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제11회 제주라틴컬쳐페스티벌'에 베네수엘라 출신의 세계적인 인플루언서인 베르시 코르테즈, 프랑스의 테리와 세실, 일본의 인기 댄서 미사키와 모니카를 비롯 100명 이상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축제 기간 살사, 바차타, 차차, 메렝게 등 라틴 소셜 댄스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 세계적인 강사들로부터 직접 배울 수 있는 60개 이상의 댄스 워크숍이 진행되는 등 참가자들은 워크숍과 심화된 부트캠프 세션을 통해 배움의 장을 넓힐 수 있다. 22일엔 함덕 해수욕장 특별 야외무대에선 지역 주민·관광객과 함께하는 무료 공연과 라틴 댄스 대회가 예정돼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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