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리 전 제9기 대정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장(본교 2회 졸업생)은 지난 18일 대정여자고등학교 본관 비전홀에서 대정여자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미리 동문은 대정여자고등학교 2회 졸업생으로 30년 이상 초등교사로 봉직했고, 제9기 대정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이미리 동문은 "대정여고 많은 학생이 대정여고총동창회 장학금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음을 알고 있다"며 "이번 발전 기금은 자공고 2.0 연구학교를 준비하면서 후배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교구 및 기자재 구입 등에 사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귀농협 조합원 자녀 학자금 전달 하귀농협은 2002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총 692명에게 약 5억8700만원을 지원했다. 조천읍 마을단체 관내 환경 정비 실시 치유·회복 위한 반딧불이 숲 탐방 이도1동부녀회 텃밭 채소 이웃에 전달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수확한 채소들을 밑반찬으로 만들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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