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개발공사 먹는물연구소는 미국 환경자원협회(ERA)에서 주관하는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6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먹는물 분야(이화학 분야 17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전 항목 '만족' 판정을 이끌며 먹는물 분야의 분석 능력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제주개발공사는 2021년 국내 생수 기업 최초로 환경부 지정 국가 공인 '먹는물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돼 고도화된 수질분석 시스템을 검증받으며 자체 검사의 공신력을 입증했다. 국내 먹는샘물 브랜드 중 유일하게 '먹는물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먹는물 분석·연구 등 삼다수 품질과 물 산업 연구개발 등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제주개발공사는 미국 FDA, 일본 후생성 등 국제 공인기관의 검사 결과와 분석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먹는물 수질분석 분야에서 검증된 분석 시스템과 글로벌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품질 이슈에 대해 신뢰성 있는 연구를 진행해 삼다수 품질에 대한 고객의 불안 해소와 안전한 물을 판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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