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보수작업을 하던 근로자 추락.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도내에서 신호등 보수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추락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2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4분쯤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애월고등학교 삼거리에서 7.5t 트럭이 1t 고소작업 차량 바스켓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대 A씨가 5m 아래로 떨어지며, 늑골 및 고관절 등이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