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건강체험관.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제주 서귀포시는 내달 8일부터 어린이건강체험관 개인 관람을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제주에서 처음으로 제주혁신도시에 문을 연 어린이건강체험관은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조기 보건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곳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구강 보건, 손 씻기, 금연과 절주, 영양, 신체 활동 등 10가지 테마별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돼 어린이집, 유치원 등 기관·단체들의 체험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다음 달부터는 4~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월·수·금(오후 1시 30분 ~3시) 개인 관람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다만 10가지 테마별 체험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최소 5인 이상 모집돼야 교육이 이뤄진다. 개인 관람은 서귀포시 E-티켓에서 신청하면 된다. 2주 전에 사전 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 문의 760-6483, 6488.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