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문화진흥재단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센터장 강만관)는 24일 센터에서 제주애덕의집 '애덕 나눔의 집 17호점' 현판 증정식을 개최했다.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는 앞으로도 인력 부족으로 시설물과 주변 경관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애덕의집에 주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는 문화유산 훼손 방지를 비롯해 문화유산 및 주변 시설물에 대한 경미 수리와 일상 관리를 수행하는 사전 예방적 보존관리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제주도 내 문화유산 348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문화유산 돌봄 활동을 통해 습득한 기술과 재능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기관들을 찾아 시설 관리, 재능 기부, 행사 지원 등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제주애덕의집은 정기적으로 후원과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사업장에 '애덕 나눔의집' 현판을 제공하고 있다. 일도1동 도로변 불법광고물 정비 일도1동주민센터는 앞으로도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광고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대정읍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이영미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하례1리청년회 방충망 무상교체 실시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의 여름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청년회는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주교육사랑회 해안 환경 정화 활동 이날 제주교육사랑회 회원 15명은 각종 쓰레기, 그물, 플라스틱, 폐목재 등 약 1000㎏을 수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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