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 [한라일보]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26~28일 한국폴리텍대학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6개 경기장은 한국폴리텍대학,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시각장애인복지관, 대한안마사협회 제주지부 제주영지학교, JCM커피아카데미 등이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사)한국 장애인고용안정협회 제주도지부(지부장 한태만)가 주관하는 행사로,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와 기업의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점역교정, 목공예, 컴퓨터수리, 양장 등 11개 정규 직종과 바리스타, 자전거조립, 안마 등 5개 시범직종, 그림, e-스포츠 등 2개 레저 및 생활직종에 걸쳐 총 18개 분야에서 110명의 기능보유 장애인들이 실력을 겨룬다. 각 직종별 입상자에게는 금·은·동 상장과 함께 메달 및 상금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5만원의 장려금이 지급된다. 특히, 직종별 금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9월 3~6일 청주에서 열리는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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