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꽃무용단은 전라남도의 후원으로 여수, 순천 10·19 사건 교육문화지원사업의 일환인 가무극 '산동애가(山洞哀歌)'를 오는 29~30일 이틀간 제주자연사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여수, 순천 10·19사건이란 정부 수립 초기 단계 여수 국군 제14연대 일부 군인들이 국가의 '제주4·3사건' 진압 명령을 거부, 1948년 10월 19일부터 지리산 입산 금지가 해제된 1955년 4월 1일까지 여수ㆍ순천지역을 비롯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상남도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혼란과 무력 충돌 및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민간인이 희생당한 사건이다. 2015년부터 꾸준히 활동해 온 제주연꽃무용단은 제주 4·3사건과 여수, 순천 10·19 사건의 의미와 중요성을 제주도민과 전국민에게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개최된 본 행사를 계기로 전문예술단체로의 도약을 준비중이다.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결의대회 특히 소상공인연합회는 "제주는 지리적 특성상 최저임금 인상이 물가 인상으로 이어져 소상공인의 피해로 돌아올 것"이라고 호소했다. 박인철 회장은 "최저임금의 동결 및 업종별 구분적용은 제주 경제의 모세혈관과 같은 소상공인들을 살려 모두가 함께 상생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애월농협 소형 농기계 수리점검 이날 전문·기술요원과 농협 농기계 담당 직원들이 107농가의 농기계 189대를 무상 수리했다. 성보기업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 성보기업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며, 모인 성금은 남원읍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된다. 지식재산센터 IP 창업교실 17명 수료 특허청·제주특별자치도·한국발명진흥회 지원사업인 이 교육에는 도내 (예비)창업자 17명이 참여해 17명 전원이 수료했다. 대정파출소 어린이집 원아 견학체험 교육 이날 안전 교육에서는 어린이의 도로 보행시 뛰거나 공놀이 및 무단횡단 등 잘못된 행동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녹색불에 손들고 건너기, 주변 어른들과 함께 건너기 등 안전한 횡단보도 통행 요령과 다양한 사고예방 요령을 설명했다. 송병모 소장은 "관내 노인회관 및 어린이집 등 교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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