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올해 어린이집 16곳에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한 기능 보강 사업을 지원했다.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제주 서귀포시는 2024년 어린이집 기능 보강 사업으로 16개소에 2억 900만원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설 개·보수 공사와 보육에 필요한 장비 구입을 지원해 보육 환경을 개선하고 영유아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지난 1월 수요 조사와 사업 공모를 통해 시설 노후도와 안전상 문제를 고려해 대상 시설을 선정했다. 어린이집 8개소에는 방수·도장 공사, 실외 놀이터 교체 등이 진행됐다. 또 다른 8개소에는 에어컨·컴퓨터 구입, 노후 싱크대 교체 등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2억 7000만원을 들여 어린이집 18개소의 외부 도장, 옥상 방수 공사, 석면 철거, 에어컨 구입 등이 이뤄졌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다음채널 구독 바로가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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