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 기반의 무공해 친환경 119회복지원차량이 전국서 제주에 최초로 도입된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27일 제주 CFI 에너지미래관에서 수소연료 119회복지원차량 무상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남화영 소방청장을 비롯해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박일준 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회복지원차량은 일선 소방관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편의 및 휴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에 각종 재난현장에서 장시간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관들의 심신회복을 도와 안전한 현장활동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고민자 도소방안전본부장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좋은 뜻을 더해준 현대자동차그룹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습지도시 등 지역관리위 위촉식 서귀포시는 지역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습지문화제 개최, 습지학교 운영, 습지 조사와 보전 활동, 수망리 고사리 등에 대한 람사르 브랜딩 사업 등을 통해 람사르 습지도시의 위상을 높여 왔다. 물영아리오름은 2006년 제주도 최초로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 청년 주거지원 방안 모색 협의체 개최 협의체는 실질적인 청년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LH와 제주도, 제주도개발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청년센터, 사회적경제네트워크까지 구성 위원을 대폭 확대했는데, 이날 회의에서는 제주도 강보배 청년활동지원팀장이 제주도 청년지원정책을 주제로 발표하고, LH에서는 청년을 위한 주거모델 등의 사례를 공유했다. (사)나누며하나되기 취약계층 물품 지원 후원 물품은 건강기능식품 5500개, 어린이 양말 2000개, 마스크 6만장, 물티슈 10박스 등으로 구성됐다. 김인순 회장 ‘노인복지·지역사회공헌’ 대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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