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제주 출신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금관5중주 단체 제주브라스퀸텟이 금빛 선율을 빚어내며 금관 앙상블의 매력을 전한다. 오는 7월 4일 오후 7시 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리는 제주브라스퀸텟의 일곱 번째 정기연주회를 통해서다. 이날엔 제주 청년 오태현이 호른 협연자로 참여해 슈트라우스의 호른협주곡 No.1(R. Strauss의 Horn Concerto No.1)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럼펫 홍석철과 이태주, 호른 이인환, 트롬본 이효정, 튜바 부정환으로 이뤄진 제주브라스퀸텟은 클래식, 가요, 영화음악(OST), CC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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